오늘은 펄어비스를 가져왔습니다. 면접까지 가서 떨어진 회사가 없는데... 유일하게 떨어진 회사.. 검은사막 제작사 펄어비스. 귀여운 흑정령을 맹들었쥬? 펄어비스는 자체 엔진으로 개발한 것으로 특히 유명하고, 근무 강도도 빡센걸로 유명하고,, 그만큼 대우도 좋은 회사로 알고있다. 사실 이곳도 조금 특이하게 채용 전형이 진행이 되었다. 나는 C/C++이 주 언어이기 때문에, 해당 언어를 주로 쓰는 포지션 개발직무로 지원했다. 서류를 통과하면 시험을 보러 오라고 합니다. 그럼 안양쪽에 있는 펄어비스 본사로 시험을 보러 총총총 갑니다. 가서 시험보고, 자기소개서(?) 같은 것을 한 번 더 쓴다. 타임어택너낌 존경하는 인물 관련 에세이 쓰고.. 적성검사? 같은 것도 있고. 인성검사도 빡시게 풀었고, 수학문제도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