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홀 비자] 서류제출과 신체검사

 

인비 선발이 된 이후에는 수락을 누르고,

제출서류를 준비하는 동시에 신체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기한내에 서류를 모두 제출하면 끝.

 

제출 서류는 6개 이다.

- 여권 사진

- 여권 사본

- CV

- imm5707

- 범죄수사경력 회보서

- 신체검사 확인서

 

신체검사 확인서가 아니면 근시일내로 빠른 준비가 가능하다,

신체검사는 미리 예약하고 기한내에 받을 수 있도록 하자! 외부 일정에 영향을 받는 요소니깐..!

 

https://cafe.naver.com/gocan

2023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No.1... : 네이버 카페

 

모든 서류 준비를 위 카페를 통해 준비했다.

너무 자세하게 잘 나와있어서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되었다.

 

- 여권 사진 : 여권 사진 파일이 없어서, 그냥 사진관 가서 찍었다. 요즘 물가가 많이 비싼걸 한 번 더 느꼈다..

- 여권 사본 : 회사 스캐너로 스캔했다.

- CV : 위 카페에 양식이 있길래 word에 복붙해서 나의 정보로 바꿔치기!

- imm5707 : 이것도 카페에 있는 그대로 따라했다. 곰방한다.

- 범죄수사경력 회보서 : 이것도 카페에서 보고 따라했는데, 홈페이지 들어가서 공인인증서만 있다면, 신청하고 바로 발급이 되었다.

- 신체검사 확인서 : 신체검사 하고나면 확인서를 준다! 나는 강남 세브란스가서 검사받았다.

 

 

폴더 하나에 이렇게 차곡차곡 쌓아두고, 마지막날에 제출했똬.

 

제출하니 하루 뒤, 바이오매트릭스 안내 메일이 날라왔다.

 

 

 

신체검사는, 강남 세브란스 가서 받았다.

예약은 1시 50분 이었는데, 점심시간 끝나자마자 도착해서 그냥 바로 들어갔다.

문 앞에 예약시간 10분전만 들어오라고 붙여져있고, 경비아저씨가 앉아계시는데

확인 안하시길래 그냥 들어가서 키오스크로 접수하고, 캐나다 서류 하나 들고 바로 작성해서 대기했다.

 

대기시간이 매우 길었으며, 서류 제출하고 여권이랑 여권 사진 제출하고, 거기서 방문했다는 용도로 사진도 하나 찍었다.

이때도 내 예약시간은 넘긴 이후였다.

그냥 일단 들어가서 빨리 접수를 하도록 하자!!

 

그리고 또 마냥 기다리다 보면 이름을 부른다.

그럼 시작이다! 순서를 알려주고 뭐 프린트 한 것을 주신다.

그거 들고 수납부터 하면 된다.

 

비용은 210,600원.

병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난 강남 세브란스 23. 02. 16. 기준이다.

 

그리고는 옷을 갈아입고 흉부 사진찍고, 몸무게랑 키 재고 시력검사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피 뽑고, 소변검사하고 의사 선생님을 만나 청진기 대고 후아후아 몇 번 하고 끝났다.

2층 인셉션에 처음에 받았던 서류 제출하고 1층 내려가서 옷 갈아입고 팔찌 제거하고 집 가면 된다.

 

초반 접수하면서 기다렸던것 말고는 그렇게 오랜 대기 없이 빠르게 잘 진행되는 편이다.

 

넘~ 비싸~ 신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