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대청마루/캐나다

[캐나다 워홀 비자] 인비테이션 / 인비 받음 (갑자기?)

전고흐 2023. 2. 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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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추첨으로 이루어지기에..

작년에 일단 신청을 해놨다..!

 

- 신청 일자 : 2022. 12. 14.

- 인비 선발 일자 : 2023. 01. 23.

 

 

캐나다는 24년도에 생각하고 있기에 계획 보다는 빠르게 선발이 된 편.

연초에 선발을 많이 한다고 한다. 신청하면 거의 되는듯..

하시만 이 시기를 지나면 선발 여부를 알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시기가 맞지 않지만 이것을 진행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너무 고민이 깊다.

 

일단 이번 인비를 통해 비자를 받는다고 해도 최대한 늦게 받을 예정.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카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인비가 오고 10일 이내로 수락을 해야한다.

수락하면 20일 이내로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그리하여, 날짜 계산을 삭 하고..

인비 수락을 1일 남겨두고 진행했다.

서류 제출 또한 20일이 다 지나는 시점에 할 예정이고, 이후 일정도 최대한 루즈하게 늘려 진행 예정이다.

 

그렇지만 이 비자를 받는게 나을지..

내년에 재도전 하는 것이 나을지.. 안되면 코업으로 눈을 돌려야하는데...

나에게는 돈도 시간도 넉넉하지 않다..!

 

뭐 어떻게 되든, 기록을 해보려한다.

누군가는 비슷한 상황하에 도움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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