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원래는 바이오 매트릭스를 기한 끝자락에 받으려 했으나..
휴가가 없는 나는... 3월 15일에 받게 되었다.
이왕 서울 가는김에 여러일을 한 번에 처리하기로!!
7ㅐ바쁜 날~
집 -> 서울역(바이오 매트릭스) - > 이중섭 -> 도가니탕 -> 종로 -> 논현 -> 선릉 -> 집
아니.. TMI.. 구냥 바쁜 일정 소화해낸게 자랑스러워서.. ^^;
뭐 무튼.
바이오매트릭스는 홈페이지에서 예약했다.
홈페이지는 https://www.vfsglobal.ca/canada/korea/english/index.html
저기서 온라인 예약으로 샥 하면 된다. 희망하는 일자 4일 전에 하면 될 듯 하다.
15일 되기 3일전에 예약 시간 변경하려니 안되었다. 미리미리 잘 체크하도록 하자!
9:15 오픈런 했다.
장소는 서울역. 단암빌딩.
서울 중구 소월로 10 (남대문로 5가)
요렇게 생겼다.. 층은 기억 안남.
가면 어떤사람이 입구에서 맞이해준다. 그리고 예약번호를 탁탁 치더니 번호표를 뽑아준다.
그러면서 뭐 작성해왔냐고 물어본다.
안했다고 하면 옆에 종이 있다고 작성하라고 함. 작성하려하는데 번호표 불러서 접수대가서 작성했다.
아, 준비물 있다 참.
바이오 매트릭스 예약하면 날라오는 pdf 파일과 캐나다 이민성 사이트에서 바이오매트릭스 접수하라고 온 레터 그거 두개 뽑아가면 된다.
만약 안뽑아가면 접수할 때, 돈 내면 뽑아준다고 한다. 장당 몇십원인가 그렇게 들었다.
그리고 대기...
아 원래 대기 짧다고 들었는데, 오픈런이다 보니 사람들이 문 열기 전에 와서 기다리기 때문에 앞 순서가 좀 밀려있었다.
오픈런 피하면 빨리할 것 같다.
기다리다가 무슨 방을 들어가는데...
들어가면 똭 잠긴다..
그리고 서류를 제출하고, 얼굴 사진을 찍고.. CCTV와 눈싸움을 좀 한다음에 잼잼이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는 지문을 찍고.. 끝!
들어가서 대기하고 나오는데 총 소요시간 20분.
원래 더 짧다고 들었다.
그리고...
3월 24일.. 9일만에 완료되었다는 메세지를 받았다.
ㅜㅜ 더 늦게 나오길 희망했지만...
뭐.. 무탈하게 워홀 워크퍼밋 1년 비자를 무사히 받게되었다.
워크를 할 수 있으려나..
홀리데이 퍼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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