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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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저자 : 존 리

출판 : 지식노마드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16111473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어쩌다 군에서 가용 가능한 시간이 생긴 김에 진중문고 하나를 뚝딱 했다.
존리는 매스컴을 통해 많이 나오기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지와 어떤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금융 교육을 하는지는 기존에 다 알고 있었다.
이 책에서도 같은 내용을 풀고 있었지만, 한 번 더 투자자로서 성공한 사람의 관점을 되새길 수 있기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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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2장에서는 여느 투자책과 마찬가지로 예적금 상품보다는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와 어떻게 돈을 모아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평소 투자 관련 서적을 읽어왔다면 바로 3장으로 넘어가 가볍게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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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본인의 자산과 부채 현황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소비습관을 분석하고 돈을 불릴 수 있도록 소비와 생활 패턴을 바꾸어야 한다. 생활 패턴을 바꾼 후 투자하라. 이게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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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지출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지난달부터 지출에 포커스를 두고 가계부를 작성하고 있다. 기존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자산 관리는 여러 계좌를 사용하고 있는 나에게는 불편한 요소가 많았다. 계좌와 카드를 일정하게 정하고 써야 하지만 아직 정립이 안된 탓도 큰 것 같다. 이러한 관점에서 대부분이 지출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자산 현황 관리에 대한 니즈를 분석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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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는 연금을 강조한다. 최근에 연금 관련하여 컨설팅을 받았는데, 원금 보장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말했지만 원금이 보장되는 연금저축보험을 추천해주었다. 그래서 사업비와 관련해 질의를 했는데, 10년에 10%라고 보면 1년에 1% 수준밖에 안된다는 마법 같은 계산법을 듣게 되었다. 이 때문에 당시 연금저축보험을 가입하지 않았던 경험이 있다. 이 경험 이후 연금을 포기하게 되었는데, 이 책을 읽고 다시 연금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금일 집에 가자마자 연금에 대해 서칭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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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살고 있는 것 같다. 누구는 왜 그렇게까지 힘들게 사냐 좀 쉬고 살아라라고 하지만, 이게 나의 놓지 못하는 욕심이자 성취이고,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이 곧 사회적 위치이지 않을까. 누가 묻던 당당하게 돈에 미쳐있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러 말뿐만이 아닌 결과로써 증명하고 싶다.